[서울시정일보] 환경을 생각하는 구청. 서울 서대문구가 이달부터 올 9월까지 7개월간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구는 주민들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참여 의지를 높여 원천적 발생을 억제하고 환경오염과 사회적, 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이를 추진한다.대회에는 관내 RFID 개별계량기기를 사용하는 규모 100세대 이상의 83개 아파드 단지 45,920세대가 참여한다.구는 대회 기간 종료 후 전년 동기 대비 단지별 감량률 1인당 월 평균 배출량 주민교육과 캠페